세부 샹그릴라 호텔에서 3박4일 일정으로 푹 쉬다 왔습니다~ ^^
3박4일중에 첫날은 새벽 1시45분에 세부막탄공항에 도착했으니 1박은 그냥보내버린거져;
첫날아침 기대하고 호텔전용비치로 향했는데 태풍이 지난 직후라서 파도가 높아서 바다에 들어가지 못해서 아쉬웠죠;;
바다는 팩키지에 포함되있는 호핑투어(스노쿨링+줄낚시+씨푸트부페)할때만 먼 바다에 나가고 그외는 호텔에서만 있었죠. 근데 어짜피 호텔밖은 나가도 갈때도 없고 들고날때마다 호텔입구에서 총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가방검사하는게 싫어서도 나갈생각도 안했져;
샹그릴라는 부대시설이 좋아요~ 그중에서도 아침저녁으로 먹었던 부페가 깔끔하고 다양한게 맛있었어요^^d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의 한국 관광객들이 많더군여~ 진짜 진짜 많아여 ㅋㅋ
여행전 알아보니 샹그릴라 치스파가 유명하다고 하길래 받고 싶었는데, 가격이 만만치 않다고 해서 머뭇거렸는데 한국여행객한테 마침 그 기간에 100불로 할인한다고 해서 신랑이랑 커플룸에서 1시간반동안 전신마사지 시원하게 받았져~
치스파는 밤에 다녀오는게 분위기있고 좋은거 같더군요ㅎㅎ 혹 가실분은 참고 하세요~
점심은 호텔은 나가서 먹었는데 뭐 먹을만했습니다~ 한번은 필리핀 사람들이 즐겨한다는 싸봉(닭싸움)을 구경시켜줄 기회가 된다해서 흥미롭게 보고 왔습니다ㅎ 닭들이 역시 싸봉선수들이라서 그런지 기술적으로 싸우더군요ㅎ
마지막날은 막탄섬에서 세부본섬으로 들어가서 시내구경했는데, 그다지 볼껀 없더군여; 가이드가 열씨미 설명은 해줬는데 마지막 날씨가 완전 뜨겁고 후덥지근해서 기억에 남는게 하나도 없네여;;;
쇼핑도 대충후딱보고 가이드도 강요도 안하고 해서 일찍 공항에 들어가서 맨앞좌석으로 잡아서 다리 쭈욱펴고(?) 잘 왔습니다. 항공은 세부퍼시픽이였는데 비행기가 작고 음료수를 사먹어야했지만(콜라 2불, 맥주 3불) 깨끗한편이여서 괜찮았습니다.(무료음료수를 하나씩은 줍니다^^)
이렇게 쓰다보니 다시 또 놀러가고 싶네여~ 기회가 되면 가족여행으로 다시 가고 싶네여^^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날씨가 오늘부터 왠지 비가 올껏 같은 분위기네여~ 낼은 많은비에 천둥번개까지 친다니 집에서 꼼짝말고 있어야겠네여^^;
High Times : Singles 1992-2006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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